디지털 시민권

ISB에서는 모든 학년에 걸쳐 디지털 시민의식을 교육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에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게 기여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평생 학습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ISB 학생들은 기술을 사용할 때 책임감 있고, 존중하며, 안전하게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학습자를 양성한다는 학교의 사명을 달성하는 데 중요할 뿐만 아니라 평생 학습을 위한 필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육 여정은 매년 디지털 시민권 주간 에 마무리됩니다. 디지털 시민권 주간은 전 세계 학교에서 긍정적인 디지털 참여의 원칙을 탐구하고 기념할 수 있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커먼센스 미디어(Common Sense Media) 디지털 시민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저희 교육과정은 미디어 리터러시, 개인정보보호, 안전, 그리고 기술의 건설적인 활용에 대한 포괄적인 교육을 포함합니다. 2019년부터 ISB는 커먼센스 미디어 인증 학교(Common Sense Media Certified School)로 인정받았으며, 이는 디지털 시민 교육에 대한 저희의 헌신과 탁월함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시민의식은 우리가 책임져야 할 기준입니다. ISB에서는 유치원부터 모든 학생이 연령에 맞는 디지털 시민의식 서약서에 서명하며, 이는 학교에서의 적절한 기술 사용에 대한 기대와 책임을 강조합니다. 교사와 행정 담당자들 또한 이 서약서를 준수하며,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한 지역사회 차원의 접근 방식을 강조하고 학교 전체에서 적절한 기술 사용을 보장합니다.